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 오염수 방류 시작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발생된 오염수를 희석하여 24일부터 해양에 방류하기위해 22일 방류준비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현재 저장되어 있는 탱크에서 배출되는 첫 번째 처리 된 물을 해수와 혼합하여 방류전에 희석하는 시설에 작업이 22일 오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처리 된 물을 해수와 혼합하여 삼중 수소의 농도가 표준의 1/40미만임을 확인 후 해양에 방류 시작을 준비합니다.

2. 빠르면 24일부터 해양방류

일본 총리는 기자들에게 "수산 연맹 대표들과 직접만나 '이해가 진전되고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 관련 당사자들 간의 후속 조치를 위해 포럼을 마련할 것이며, 정부 전체가 길밀히 대응할 것" 이라고 말했으며 빠르면 24일 해양 방류를 목표고 최종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2일 아침에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3. 후쿠시마 어부들의 반대

후쿠시마현 소마시의 어선 선주들로 구성된 단체의 회장은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설명 부족으로 인해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일관되게 반대했다고 하였으며, 9월 1일부터 어업 금지가 곧 해제되는 것을 근거로 가능한 한 빨리 물 방풀을 개시하기 위한 정부의 조정에 대해 "또 다른 이류로 해양 방류 후 검사에서 평소보다 높은 수치가 나와도 처리된 물이 방류되어 어업 활동이 불가능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고 말하며 강한 우려를 표명 했다.